[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의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소의 최고급 안심 부위로 만든 프리미엄 스테이크 '샤토 브리앙' 등을 포함해 가을 제철 메뉴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샤토 브리앙은 19세기 프랑스의 귀족이며 작가인 샤토 브리앙 남작의 요리사가 개발한 최고급 안심 스테이크로, 소의 안심 부위 중에서도 가장 두툼하고 부드러운 부분으로 만드는 최고급 스테이크다. 소 한 마리에 약 400g 정도밖에 나오지 않아 연인을 위한 최고급 요리로 전해진다. 특별히 최고 품질 건강 식재인 의성 흑마늘을 곁들이고, 세 가지의 특제 소스를 함께 제공하는 등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가을 제철 재료를 사용해 맛과 신선함을 살린 다양한 제철 메뉴도 눈길을 끈다. 소화를 돕는 식재로 알려진 무화과를 주재료로 한 '셰프 추천 샐러드'와 '홈메이드 리코타&애플 샐러드', '그릴드 쉬림프' 등이다.
빕스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고급 스테이크와 가을 제철 재료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살린 제철 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 만의 스타일로 차별화된 다양한 메뉴로 고객에게 고품격 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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