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신공영이 10월 김천혁신도시에 '김천혁신도시 한신휴플러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김천혁신도시 한신휴플러스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을 맡았다. 10개동 총 811가구 규모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75㎡(이하 전용면적 기준) 346가구, 84㎡ 465가구로 구성되며 각각 2개 타입으로 설계됐다.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됐고 3.5베이 신평면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동김천IC로의 진입이 용이하고 KTX 김천·구미역과 인접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학교가 내년에 설립될 예정이며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생태교통공원과 연결돼 여가생활을 누리기에도 편리하다. 공원은 약 40만㎡ 면적에 산책로와 분수, 광장, 생태연못, 체육시설 등이 조성된다. 김천혁신도시 내 중심상업지역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여 생활 편의면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경북 김천시 김천혁신도시 25-2블럭에 위치해있다. 10월 중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예정이다. 문의 (054)433-5252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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