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www.auction.co.kr)이 글로벌PC기업 에이수스(ASUS)의 올인원 PC 중 ‘트랜스포머 AiO P1801’ 모델을 4일 0시부터 국내 최저가인 199만원에 단독 할인 판매한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AiO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윈도우 8 및 안드로이드를 동시 탑재해 데스크탑과 태블릿으로 분리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PC다. 단일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는 일반 태블릿의 2배 크기인 18.4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추었으며 도킹 스테이션 역할을 하는 PC 스테이션에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면 윈도우 8 운영체제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추가 모니터를 연결하면 듀얼 PC모드로 사용할 수도 있다. CPU가 8개인 인텔 쿼드코어 I7 3770 프로세서 기반에 지포스 GT 730M 그래픽카드와 1080p Full HD 패널을 탑재해 각종 온라인 게임과 멀티태스킹 및 엔터테인먼트를 뛰어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구매 당일 출고되며 판매사는 3년 무상 AS를 보장한다. 옥션 검색창에 '옥션 트랜스포머'를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구매결정 기준으로 선착순 5명의 구매고객에게는 에이수스에서 제조한 최신 태블릿인 넥서스7(2013)을 증정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HP헤드셋을 제공한다. 경품으로 증정하는 넥서스7은 판매가 32만9000원의 16GB 모델로 풀HD 7인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이다.
김인치 옥션 컴퓨터팀장은 “이번 단독 할인행사는 디지털 얼리어답터 고객이 많은 옥션에서 새로운 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AiO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이수스 코리아 공식홈페이지(kr.asus.com)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suskorea)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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