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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할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가 화장품브랜드 랑콤 모델로 발탁됐다.
밴드 제네시스의 보컬인 필 콜린스의 딸로 유명한 릴리콜린스는 영국에서 태어나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성장해 다양한 재능을 키웠으며 영화 배우뿐만 아니라 모델과 저널리스트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프랑수아즈 레만 랑콤 인터내셔널 사장은 "릴리 콜린스는 랑콤이 추구하는 여성상과 완벽하게 매치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릴리 콜린스는 내년 1월 선보이는 랑콤의 봄 컬렉션 '프렌치 발레리나(French Ballerine)'부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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