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2013 슈퍼모델 선발대회' 진행을 맡은 유혜영 아나운서가 이목을 끈 가운데, 과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찍은 다정샷이 새삼 화제다.
유혜영은 지난 3월 7일 트위터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첫 내한 영화 프로 단독인터뷰. 따뜻한 남자. 푸른 눈에 푸욱 빠질 뻔. '장고-분노의 추격자' 기대해주세용"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유혜영 아나운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함께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서로 허리를 감싸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유혜영 디카프리오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혜영 모델 출신이라 키도 크네", "디카프리오와 유혜영 잘 어울리네", "디카프리오 못된 손 포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혜영 아나운서는 27일 오후 전남 여수시 덕충동 여수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2013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MC를 맡았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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