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루멘스가 정부의 투자활성화 대책에 대한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다.
26일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570원(6.60%) 오른 9200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정부는 3차 투자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터널·역사 등 대규모 조명시설을 보유한 주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LED 조명 설치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후 민간으로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정책금융공사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중 1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에 삼성증권은 공공기관 LED조명 투자 활성화에 대한 수혜를 루멘스가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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