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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배우 유아인과 정유미의 커플 화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 유아인-정유미 커플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을 진행, 다정한 모습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과 정유미는 각각 블랙 슈트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유아인의 정확한 5대 5 가르마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이날 복고풍 콘셉트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소화해내며 편안한 분위기로 현장을 화기애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 분)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2일 개봉한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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