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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으로 꼽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형식은 지난 23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2000년 드라마 '애즈 더 월드 턴(As the World Turns)'으로 데뷔한 뒤 '퀸카로 살아남는 법' '알파독'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08년 뮤지컬 원작을 각색한 영화 '맘마미아'를 통해 국내에서 유명세를 치렀다. 이어 지난해 개봉한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 역을 맡아 뛰어난 노래솜씨와 연기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과 황광희가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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