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T, 태평양 횡단 케이블 건설 추진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KT, 태평양 횡단 케이블 건설 추진 KT 네트워크 기술진들이 국제 해저케이블을 육지로 연결하는 모습
AD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KT가 중국·대만·미국 사업자들과 함께 태평양횡단 케이블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국가별 수요에 기반한 타당성 검토, 최신기술 적용 방안, 최적의 루트 확보방안 등 공동 연구·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 신규 태평양 횡단 해저광케이블(가칭 : New Cross Pacific)의 건설 방안을 2014년 초 확정한다.


KT 관계자는 "이번 태평양 횡단 해저 케이블 건설 MOU로 약 1만5000㎞ 정도의 건설규모의 공동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성 KT 네트워크부문 글로벌기술컨설팅단장은 "한국의 인터넷 수요 충족을 위해 현재 6개의 해외 국제해저케이블 통신사업자들과 운용 중에 있다"며 "이번 신규 태평양케이블 건설 후 한국의 컨텐츠 사업의 시장 확대와 한반도의 동북아 인터넷 허브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