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총회 참석 위해 출국…IP5 등 세계 지식재산 정상들과 지재권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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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김영민 특허청장이 스위스에서 ‘지식재산권 외교’를 펼친다.
김 청장은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51차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회원국 총회에 참석키 위해 21일 오후 출국했다.
김 청장은 총회에서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EU) 등 특허선진 5개국(IP5) 등 세계 지식재산 정상들과 창조경제를 이끌기 위한 지재권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WIPO는 UN 아래 16개 전문기구 중 하나로 지식재산(IP)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국제기구다. 186개 회원국의 특허청장들이 참석, 국제지식재산제도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총회는 해마다 9~10월 중 열린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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