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지방 곳곳 추석 연휴 '미술전시' 풍성

시계아이콘02분 3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추석과 주말, 5일간의 연휴가 다가왔다. 친지들과 오랜만에 만나 차례도 지내고, 덕담도 나누는 정감있는 한가위, 특별한 이벤트로 함께 미술감상의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 연휴기간에도 문을 여는 미술관, 박물관과 비엔날레 등 전국 곳곳에서 쏠쏠한 볼거리들이 풍성하다. 불교미술 같은 고미술부터 현대 회화, 해변의 조각들과 세계적인 작가들의 톡톡 튀는 작품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많다.


서울·지방 곳곳 추석 연휴 '미술전시' 풍성 데이비드 호크니의 '와터 근처의 더 큰 나무들'
AD

◆과천,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모든 전시 무료관람 = 국립현대미술관은 과천 본관과 덕수궁 분관의 모든 작품들을 18일부터 22일까지 연휴기간 내내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이곳에선 현재 '올해의 작가상 2013'전과 '데이비드 호크니' 전 등 기획전시가 열리는 중이다. 올해의 작가상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4명이 '오늘'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로 공성훈, 조해준, 신미경, 함양아 작가가 참여했다. 미디어, 회화, 설치, 조각 등으로 각양각색의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데이비드 호크니' 전은 현대미술관이 세계의 미술관들과 교류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이번에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된 전시다. 작가 호크니가 200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작업한 대규모 멀티 캔버스 회화 작품이 선보인다. 높이 4.5m, 폭 12m에 이르며, 총 50개의 캔버스를 이어 하나의 대형 풍경을 펼쳐낸 대작이다.

서울·지방 곳곳 추석 연휴 '미술전시' 풍성


◆국립 중앙박물관 '불교회화' 교체전시..'감로도' 등 25점 = 지난 13일부터 중앙박물관의 불교회화 교체전시로 아미타극락회도, 지장시왕도, 현왕도, 감로도 등이 소개되고 있다. 이들 작품은 극락과 지옥, 죄와 심판, 영혼의 구제 등 불교적 사후세계관을 담고 있다.


이중 대표적인 작품으로 일본에서 돌아온 조선전기 '감로도'가 눈에 띈다. 감로도란 죽어서 구제받지 못하고 아귀도에 빠진 영혼들에게 불교 의식을 통해 감로(甘露)를 베풀어 구제하는 모습을 그린 불화를 말한다. 이 작품은 일본 겐로쿠(元祿, 1688~1703년) 시대부터 일본 교토의 사찰 류간사(龍岸寺)에 소장돼 전래돼온 것으로 전해진다. 류간사 주지 에지마 고도 스님이 당시 관련 학자들을 통해 이 불화가 한국의 문화재임을 알게 된 후 기증된 것이다. 오는 10월 27일까지 공개된다.


'성문기본영어' 등 영어학습서 분야에서 족적을 남긴 고(故) 송성문(1931~2011년) 선생의 기증품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보물 제1125호)도 살펴볼 수 있다. 세종 14년(1432)에 태종의 후궁 명빈 김씨의 후원으로 간행된 이 책의 첫머리는 부처가 제자들과 길을 가다가 한 무더기의 뼈를 발견하고 경배하며, 어머니의 뼈는 자식을 낳고 젖을 먹여 기르느라 검고 가볍다고 설하는 내용의 글과 그림으로 시작한다.


서울·지방 곳곳 추석 연휴 '미술전시' 풍성 김백선 작가의 'OLD&NEW'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거시기, 머시기' = 광주에서 2년에 한번씩 열리는 디자인비엔날레 역시 연휴 내내 휴무 없이 행사가 진행된다. ‘거시기, 머시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는 미학적 개념보다는 디자인의 ‘산업화’에 초점을 맞춰 실제로 유통 가능한 작품들이 대거 쏟아졌다. 20개국의 358명(디자이너 339명, 기업 19개)이 선정됐으며 국내외를 대표하는 디자인 거장과 신진 디자이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 디자이너로는 2009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이었던 은병수(비움 대표), 김백선(백선 디자인 스튜디오 대표), 패션 디자이너 장광효(카루소 대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구의 예술화를 시도한 최병훈 등 디자인계의 중견들을 만날 수 있다. 런던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자 큐레이터인 로이드 최, 2012∼2013년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디자인을 총괄 지휘한 고태용(비욘드 클로젯 대표), 2009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디자인 부문상을 수상한 하지훈 씨 등 젊은 디자이너들의 참여도 두드러진다.


해외에서는 일본의 세계적 건축 거장 구마 겐코, 저명한 건축 비평가이자 런던 디자인 미술관 관장인 데얀 수딕, 브랜든 기언 호주 국제디자인어워드 대표, 디자인과 파인아트의 영역을 넘나드는 영국의 신진 디자이너인 톰 프라이스, 벨기에 대표 디자이너 마틴 드 시유리아, 비비안 웨스트 우드, 폴 스미스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했다. 행사는 11월 3일까지.


서울·지방 곳곳 추석 연휴 '미술전시' 풍성 작가 벌떼의 '충격!'.


◆부산 송도 해수욕장 '바다미술제' = 지난 14일 개막한 바다미술제는 부산시 서구 암남동 송도 해수욕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고운 모래사장 위 대형 태권브이 조각과 바다위 고래 머리와 꼬리 조각, 풍선으로 만든 움직이는 '고려청자' 작품이 해변을 찾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비엔날레가 주최한 ‘With 송도 : 기억·흔적·사람’을 주제로 한 이번 미술제는 다음달 13일까지 30일간 개최되며, 총 11개국의 34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주제는 100주년을 맞은 송도해수욕장과 바다미술제 26년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탐구 그리고 원형 복원의 의미에 대한 해석에서 출발한다. 송도해수욕장이 고향인 한 작가는 작품을 출품하면서 실제로 이 해수욕장에 있었던 ‘총각집’이라는 선술집을 재현시켰다.


서울·지방 곳곳 추석 연휴 '미술전시' 풍성 쿠사마 야요이, '맨하탄 자살중독'


◆대구미술관, 쿠사마 야요이 개인전 = 대구미술관에서 추석연휴동안 펼쳐지는 '쿠사마야요이, 내가 꿈꾸던 꿈(KUSAMA YAYOI, A Dream I Dreamed'전은 한국에서 12여년 만에 선보이는 쿠사마 야요이의 개인전이다. 일본을 제외하면 아시아 최대 규모다. 이번 전시에서 쿠사마 야요이의 신작 30여점을 포함해 대표작 119점을 볼 수 있다. ‘물방울 무늬’,‘거울’,‘풍선’,‘전구’등을 소재로 현실 너머의 무한세계’,‘영원한 삶’을 꿈꾸는 작가의 작업개념을 표현한 설치작품 뿐만 아니라, 조각,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는 인터렉티브 작업 등 다양하다. 지난 7월 16일부터 시작된 이 전시는 50여일만에 16만7000여명의 관람객을 모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 전시는 11월 3일까지 열린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