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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틴탑 게릴라데이트
그룹 틴탑이 명동에서 게릴라데이트를 가졌다.
틴탑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1위 공약이었던 게릴라데이트를 실행으로 옮겨 수많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앞서 틴탑은 지난달 26일 새 미니음반 '틴탑 클래스(TEEN TOP CLASS)'를 발표하면서 1위 공약으로 명동 게릴라데이트를 언급한바 있다.
이후 틴탑은 '뮤직뱅크', '인기가요', '쇼! 챔피언' 등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 일주일 만에 1위를 차지해 게릴라데이트 공약을 이행하게 됐다.
틴탑 게릴라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틴탑 게릴라데이트, 명동 마비 됐겠네", "틴탑 약속 지켰네", "1위 공약으로 게릴라데이트를? 대단", "틴탑 약속 지키고 멋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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