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우리銀, 시네마정기예금 '소원' 출시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영화 '소원' 관객 수 따라 최대 연 2.78%까지 금리 적용

우리銀, 시네마정기예금 '소원' 출시
AD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우리은행은 롯데엔터테인먼트와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 영화 관객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시네마정기예금 '소원'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9월 16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판매되는 이 상품의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기간은 1년으로, 기본 금리는 연 2.7%다. 여기에 영화 관람객이 50만 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2.75%, 100만 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2.78%의 금리를 제공한다.


영화 개봉 전에 시네마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소원' 영화예매권 총 1800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한 고객에게는 1인 2매를, 인터넷뱅킹에서 가입한 고객에게는 1인 4매를 제공한다. 가입 고객 중 1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10명), 5만원권(20명)과 롤케익 기프티콘(100명)도 주어진다.

한편 10월 초 개봉 예정인 영화 '소원'은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한 아홉 살 소녀 소원이와 가족이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