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이은정)가 초기 창업사업화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창업아이템(아이디어)을 보유한 청년층 여성을 대상으로 제품(시제품)제작, 지식재산권 출원, 마케팅 활동 등 초기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협회는 서면과 대면평가를 통해 35명(팀)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층 여성 예비(초기)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7일까지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우수 예비창업자(팀)에는 사업성 강화를 위한 전문 창업컨설팅을 추가 지원하며, 자금조달 확대를 위해 오는 11월에 진행 예정인 창업IR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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