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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일 공제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황윤하 전 LS자산운용 대표이사를 공제전무로 임명했다.
황 전무는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투자증권 경영관리본부장, 신한아이타스 사장을 거쳐 2007년부터 지난 6월까지 LS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앞으로 황 전무는 공제기금, 노란우산공제, 이행보증공제 등 약 2조원 규모의 중앙회 공제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공제사업 전문성 강화의 일환으로 외부 전문인력을 채용, 자산운용부장에 이동근씨, 리스크관리부장에 이은자씨를 각각 임명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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