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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터치 러브', 대형 가수 컴백 속 '차트 점령'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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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터치 러브', 대형 가수 컴백 속 '차트 점령'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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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윤미래가 부른 '터치 러브(Touch Love)'가 대형 가수들을 제치고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5일 SBS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인 '터치 러브'는 발매 8일째 음원 차트 1위를 지키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달 28일 첫 공개된 윤미래의 '터치 러브'는 현재 국내 9대 음원 사이트를 통합 집계하는 온라인 음악순위 차트 아이차트에서 굳건하게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멜론을 비롯한 벅스뮤직,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다음뮤직, 몽키3, 싸이월드 뮤직 등 8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주간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특히 윤미래의 '터치 러브'는 GD, 카라 등의 컴백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터치러브'는 OST계의 거장 오준성 음악감독의 작품. 피아노로 시작되는 러브테마의 멜로디와 R&B 리듬의 조화가 윤미래의 보이스를 통해 애틋한 사랑의 감정이 호소력 짙게 표현된 곡이다.


오준성 음악감독은 '주군의 태양'을 비롯해 '결혼의 여신', '꽃보다 남자', '맨땅에 헤딩', '검사 프린세스', '칼잡이 오수정', '신의', '마이걸', '시티헌터', '신데렐라 언니' 등 인기드라마 OST를 맡아 히트시킨 거장으로 유명하다.


한편, 오준성 음악감독은 오는 14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 건 'K-DRAMA with 오준성'이란 타이틀로 한류드라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그 동안 오준성 음악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에일리, 먼데이키즈, 알리, 조성모, 더원, 포맨 신용재, 먼데이키즈, 정동하, 박완규 등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드라마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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