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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레드카펫, 영화 시상식 방불케 하는 '별들의 잔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4초

'관상' 레드카펫, 영화 시상식 방불케 하는 '별들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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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 이보라 기자]영화 시상식을 연상시킬 정도의 국내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광장에서는 2013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관상'의 레드카펫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상'의 주연배우들인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을 비롯해 동료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홍일점 김혜수는 이날 과감한 시스루 룩 패션을 선사해 남성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극중 조선 최고의 관상가 내경으로 분한 송강호와 수양대군 역의 이정재는 영화 포스터와 달리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의 가장 '핫'한 배우는 단연 조정석이었다.

'관상' 레드카펫, 영화 시상식 방불케 하는 '별들의 잔치'


조정석이 등장하자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는 물론 곳곳에서 탄성이 흘러나오며 충무로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그는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팬들의 호응에 보답했다.


한편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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