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NH농협증권(대표 전상일)은 최근 신용등급 상향 조정을 기념해 오는 11월15일까지 연 4.10% 금리의 환매조건부채권(RP)를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판RP는 90일 만기 상품으로 매주 100억원 규모로 선착순 판매한다. 적립식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적립식 랩 등 상품에 가입한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청약할 수 있다. 또 펀드, ELS, 랩 등 상품에 1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최대 1억원까지 청약 가능하다.
금융투자상품에 신규 가입한 개인 고객에 한하며 가입한 주에만 청약할 수 있다. 더불어 영화 관람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NH-CA 공모주 채움 펀드’에 1억원 이상 가입하는 개인 및 법인 고객에게 ‘CGV 영화 관람권’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 7월 NH농협증권 신용등급은 'A+'에서 'AA-로 상향 조정됐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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