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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김덕중 국세청 청장이 29일 서울 종로구 수성동 국세청 본청 청사에서 '전국 관서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세무조사 비리 척결을 위한 고강도 쇄신책을 발표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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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8.29 12:06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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