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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배우 신소율의 이상형이 화제다.
신소율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순정마초'편으로 진행된 가운데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신소율은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셋 중 누가 이상형이냐'는 MC의 질문에 "개인적으로 얼굴 스타일은 배명호다"고 답했다. 특히 그는 "옷 스타일은 추성훈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율 이상형'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그럼 김동현은 뭐지?", "신소율 너무 재미있다", "신소율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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