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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추성훈, 정우성 질투 "아내가 멋있다고 계속 말해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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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추성훈, 정우성 질투 "아내가 멋있다고 계속 말해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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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배우 정우성을 질투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28일 밤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와 UFC 마니아인 배우 신소율이 출연해 '순정마초' 특집을 꾸몄다.


이날 추성훈은 "정우성과 일본에서 만나 노래방에 간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때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 역시 함께 자리했던 것.

그는 "아내가 정우성을 보고 '멋있다'고 하더라"며 "그런데 5분 뒤에 '진짜 멋있다'고 또 말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야노 시호는 정우성을 보면서 감탄사를 연발했고, 추성훈은 "배우인데 당연히 멋있지 않나"라고 말하며 서운했던 마음을 떠올렸다.


그는 "그런데 아내가 10분 뒤에 '야 진짜 멋있다'라고 또다시 말하더라"면서 "알았다면서 짜증을 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과 김동현, 배명호는 상의를 탈의해 눈길을 모았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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