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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오연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캐릭터를 위해 숏컷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스틸 속 오연서는 트레이드 마크인 긴 헤어에서 짧은 숏컷 으로 잘라 보이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극 중 외과 전공의 '최아진' 역으로 분하는 오연서는 풋풋하면서도 소탈한 매력으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오연서는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각종 의학 자료를 참고하거나 끊임없이 대본 연구를 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열의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컬탑팀'은 분야별 최고 의료진들이 탑팀을 이뤄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드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오연서 외에도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민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2일 첫 방송 된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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