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50,166,0";$no="201308200949245770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환경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지난 19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자사 포천공장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 완공을 기념하기 위한 준공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코웨이는 포천공장 지붕에 태양광 모듈 장비를 설치, 45킬로와트(KWH) 규모의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하고 공장 가동에 필요한 일부 전력을 태양광 에너지로 대체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포천 공장 태양광 발전 시설은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여 친환경 제품을 재생산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코웨이는 상품 기획 단계부터 제품 전 과정에 거쳐 자원순환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자원 재활용을 위해 지난 2006년 포천공장을 구축했다. 포천공장은 최근 3년 간 제품 리사이클링과 리퍼브(중고 재활용)를 통해 약 250억 원 이상의 자원 절감 효과를 달성한 바 있다.
김상헌 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은 "포천공장은 태양광 에너지 활용을 통한 자원재사용의 성과를 이뤄내 자원과 에너지 절감의 롤모델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사적 차원의 에너지 절감 실천을 통해 환경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자사뿐 아니라 협력사들의 에너지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녹색부품 개발 파트너십 체결과 기업 간 통합에너지 경영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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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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