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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재료 부족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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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아시아 주식시장이 19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은 금속주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등락을 거듭했고, 중국은 거래 오류이후 내림세를 보였다.


일본의 닛케이225지수는 0.1% 상승한 1만3669.77로 오전장을 마쳤고, 토픽스 지수도 0.1% 내린 1143.29를 기록했다.

구리와 아연 광산을 소유한 스미토모 메탈 마이닝이 2% 가량 빠졌고, 혼다자동차는 국가 수출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자 0.9% 떨어졌다.


도쿄 소재 미즈호 은핸의 수석 전략가인 나가노 타카히로는 "거래량이 적은데다 시장에 영향력이 큰 요소가 부족해 방향성을 제시할 요소가 부족하다"며 "무역 지표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중국 주식시장도 내리막을 걷고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17분 기준 전일대비 0.21% 하락한 2063.92를, CSI300은 0.26% 떨어진 2298.14를 기록 중이다.


같은시간 홍콩 항생지수는 0.03% 상승한 2만2519.87로 거래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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