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미국 노동부는 16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미국 비농업부문의 노동생산성이 0.9%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 1.7% 하락에서 상승으로 선회한 것으로, 시장 예상치인 0.6% 상승도 웃돈 수치다.
같은기간 비농업부문의 1인당 노동비용지수는 1.4% 늘어나며 시장 예상치인 1.2% 증가와 전분기 4.2% 감소를 상회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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