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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조미 키스신 언급 "너무 웃겨 얼굴에 침 튀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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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조미 키스신 언급 "너무 웃겨 얼굴에 침 튀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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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와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와의 키스신이 화제다.

빅토리아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W 예능프로그램 '글리터' 녹화에서 조미와의 키스신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녹화에서 조미는 "빅토리아와의 진지한 키스신에 서로 얼굴이 가까워지며 웃음이 터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빅토리아는 "너무 웃겨 조미 얼굴에 침을 얼마나 튀겼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빅토리와 조미는 앞서 대만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에 주연으로 함께 출연 한 바있다.


한편 빅토리아와 조미의 키스신 에피소드는 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BS W '글리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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