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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지하철 포착, 평상복 차림에도 빛나는 외모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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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장혁 지하철 포착, 평상복 차림에도 빛나는 외모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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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14일 장혁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공식 미투데이에는 "장혁 지하철에 출몰?! 어제 있었던 투아이즈 '감기' 시사회!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투아이즈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차를 포기하고 티켓을 끊고 지하철에 탑승! 장혁 배우님 약속 지키려는 모습도 진짜 사나이답네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혁은 지하철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편안한 의상에 모자를 쓴채 손에 1회용 교통카드를 들고 있다.


특히 장혁은 주위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마스크나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장혁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열혈병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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