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정읍시민창안대회 줄기단계팀, 전통문화 체험 및 전통식품 판매
정읍시민창안대회를 통해 배출된 마을 기반형 창업공동체인 태산풍류공동체(대표 윤연희)가 지난 13일 창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창업식에는 김생기 정읍시장, 김승범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태산풍류공동체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했다.
태산풍류공동체는 앞으로 칠보면 일대 태산선비문화권역을 중심으로 단기체험(2시간 이내) 및 1박2일 체험교실, 소규모 현장테마학습프로그램, 2박3일 옴니버스 문화탐방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메주와 된장, 간장 등 전통식품과 공방용품 만들기 체험 및 판매와 함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무성서원(칠보면 무성리 원촌마을 소재)일대에서 '나만의 특별한 맞춤 예식 전통혼례' 도 진행한다.
윤연희 대표는 “앞으로 어려운 점이 많겠지만 체험객들이 보다 다양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생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년 동안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했던 마을 관련 사업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정읍형 마을 만들기'사업 추진을 위해 정읍시민창안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며 “태산풍류공동체의 성공적인 창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마을 관련 사업이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산풍류공동체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인 태산선비문화권역개발사업 지구의 사업단으로, 지난해 정읍시민창안대회 뿌리단계에 선정됐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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