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2013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배 전국 중학교 및 리틀 주니어 야구대회가 TV 전파를 탄다.
15일 오후 1시부터 포항구장에서 펼쳐지는 준결승 두 경기와 16일 오후 2시30분 열리는 결승 경기다. 이도형 KBO 육성위원의 해설과 함께 SPOTV2에서 생중계된다. 지난해 왕중왕전 우승팀인 대구 경상중학교와 인천 부평구 리틀야구팀 등 총 116개 팀(중학교 93팀, 리틀주니어팀23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난 7일부터 우승을 향한 열전에 돌입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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