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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주진모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새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 아웃도어 모델로 발탁됐다.
살로몬 아웃도어 관계자는 "산악스포츠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알맞은 남성미 넘치는 모델을 물색해 왔다"면서 "주진모 씨는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모델로, 살로몬 아웃도어의 활동적인 이미지를 누구보다 잘 표현해 냈다"고 설명했다.
살로몬 아웃도어는 이달 말 주진모의 화보 컷을, 다음달에는 뉴질랜드에서 진행된 TV CF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캠페인을 시작으로 살로몬 아웃도어는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연말까지 대리점과 백화점 등 매장 수를 50여 개까지 늘리고,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면서 변화된 브랜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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