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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정은채와 열애설이 난 일본 톱스타 카세 료의 동거녀 이치카와 미키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발간된 일본 연예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카세 료가 최근 홍상수 감독의 작품을 촬영하던 중 만난 한국의 여배우 정은채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하며 "카세 료가 오랜 연인 이치카와 미카코와 동거 중이라 더욱 충격적"이라고 덧붙였다.
카세 료와 일본 영화배우 이치카와 미카코는 지난 2008년부터 교제 및 동거 중인 연인으로 오랜 기간 공개 연인으로 지내온 사이다.
이치카와 미카코는 1978년 생으로 지난 2002년 제57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신인상과 제24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최우수 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지난 6월 개봉한 미노리카와 오사무 감독의 영화 '세상은 가끔 아름답다'에 카노코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정은채는 카세 료 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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