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STX에너지는 1일 김선익 사업총괄 부사장이 새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나온 김 신임 대표는 LG엔지니어링 민자발전추진TFT 팀장ㆍGS EPS 신사업부문장 전무를 거쳐 지난해 STX에너지에 합류해 사업전반을 다뤄 왔다. 회사는 이날 인사에서 집단에너지사업본부장에 배영일 전무, 경영기획본부장에 이재승 STX에너지 상무를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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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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