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마감]현금경색 완화로 상승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중국 주식시장이 30일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국가 현금경색 완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면서금융주가 강세를 보인데 따른 것이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7% 상승한 1990.06으로 거래를 마쳤고, CSI300지수는 0.6% 오른 2189.39를 기록했다.


평안은행과 시틱증권, 차이나반케 등이 1.5% 이상 오르며 주가상승을 이끌었다. 중국 최대 금속업체 알루미늄도 2% 가까이 올랐다.


시장 관계자는 "인민은행이 시장에 유동성을 늘리고 있다"면서 "특히 현금흐름이 줄어든 이달 말 들어 유동성 공급이 늘어난 덕분"이라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