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MG손해보험이 지난 26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우수영업가족 및 임직원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가족 비전선포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5월 공식 출범한 MG손해보험의 방향과 비전을 영업가족과 공유하고, 소속감 고취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전선포, 소통의 시간, 레크레이션, 영업가족 장기자랑 등 축제의 장이 열린 가운데, ‘소통의 시간’ 코너가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는 김상성 대표이사의 ‘스피디한 현장중심 경영의지’가 드러난 코너로, 사전에 접수된 영업현장의 불편 및 건의사항들을 대상으로 김상성 대표가 추첨을 하고 해당 임원, 팀장들이 관련 질의에 즉시 답을 진행해 영업가족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노래, 콩트, 국악, 만담, 밸리댄스 등 전국 각 지역단에서 준비한 장기자랑 시간도 이어졌다. 열띤 경연 속에서 노래 ‘이대팔’을 MG손해보험 주력상품인 원더풀S통합보험 내용으로 개사해 부른 전남지역단(박인주 단장)의 이금호 영업가족(외 10명)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어려운 시절을 보내면서도 묵묵히 곁에서 함께해준 영업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롭게 시작한 MG손해보험과 함께 희망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고 독려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