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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2013 미스 인터콘티넨탈 & 투어리즘퀸 인터내셔널' 참가자들이 26일 청주 파비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부권 선발 본대회 무대에 올라 수영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충청일보와 황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엠프레젠트홀딩스와 소울메이트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7명이 참가해 외모뿐만 아니라 재능과 끼 등을 발산하며 아름다움을 겨뤘다.
한편, '미스 인터콘티넨탈 & 투어리즘퀸 인터내셔널'은 드라마·영화·광고 진출 등 실질적인 종합 캐스팅 쇼케이스를 지향하는 대회로, 29일 서울 2차 대회와 8월 29일 한국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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