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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피트인 동대문점, 최대 70% 빅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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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피트인 동대문점, 최대 70% 빅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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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하이브리드 패션몰 롯데피트인(FITIN) 동대문점은 ‘그랜드 오픈 축하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는 디자이너 패션과 스트릿 패션, 스포츠 브랜드 등이 최대 70%까지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휴가 시즌을 겨냥해 ‘바캉스룩 페스티벌 할인행사’도 마련했다. ‘트래블메이트’에서 여행용 가방을 최대 30% 할인하며 스페인 이너웨어 브랜드 ‘우먼시크릿’은 비치웨어와 이너웨어를, 안경브랜드 ‘아프리카’는 선글라스 등을 최대 20% 할인판매한다.


특히 트렌디한 시즌상품들을 초특가로 만날 수 있는 1+2 릴레이 사은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여성·남성 캐쥬얼 패션 및 시즌 잡화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이벤트는 제품 구매시 두 가지 시즌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하는 파격혜택을 제공한다.

제이케이와 머쉬룸이 가디건, 원피스, 롱스커트, 수영복 등을 1만~2만원대에 판매하며 틴트블록, 어패럴라운지에서 티셔츠와 반바지를 각각 1만~4만원대에 판매한다.


또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입맛을 살리기 위해 먹거리 매장도 세일에 참여한다. '한우리’, ‘스시요비’, ‘호아빈’, ‘꽁시면관’ 등 한·중·일의 다양한 메뉴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으며 ‘크리스피크림도넛, 엔제리너스·나뚜루, 앤티앤스 등 카페 매장에서는 빙수, 아이스크림케이크 등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구매고객을 위한 푸짐한 사은선물도 마련해 쇼핑의 즐거움을 더한다. 당일 3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부채 2개,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카페메뉴 교환권(나뚜루 아이스크림 또는 스무디킹 음료 중 택1)을 제공한다.


임형욱 롯데자산개발 영업전략팀장은 "롯데피트인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쇼핑은 물론 먹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번에 즐기면서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도심 속 휴식터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최신 트렌드 패션아이템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여름철 바캉스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쇼핑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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