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군민 통합으로 잘사는 구례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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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례군협의회가 출범했다.
24일 민주평통 구례군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서기동 구례군수, 김성현 구례군의회 의장, 강차종 협의회장,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 및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촉장과 임명장을 전달한 서기동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 경쟁력은 남북관계에서 확실한 우위를 차지하게 하는 국가 경쟁력의 밑거름”이라며 “제16기 자문위원님들께서 군민 통합으로 잘사는 구례를 만들어 평화통일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례군협의회 자문위원은 총 40명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이 임명해 앞으로 2년간 활동한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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