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오는 28일과 다음달 25일, 양일간 유니세프의 국제적인 교육 캠페인 ‘아시아에 희망의 학교를 선물하세요’를 위한 특별 '선데이 브런치@피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텔 41층에 위치한 피스트 레스토랑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되는 브런치 뷔페를 유니세프 기금 모음 이벤트와 함께 진행한다.
기존의 브런치@피스트와 동일하게 신선한 과일 주스가 다양하게 준비되며 샐러드 코너, 라이브 코너, 누들 스테이션, 그릴 스테이션, 해산물 스테이션 등의 음식을 맛볼 수 있고, 갓 구운 스테이크, 대게와 해산물, 스시, 사시미, 캘리포니아 롤과 라이브 코너의 오믈렛, 스크램블 등의 계란 요리와 신선한 샐러드, 한식 메뉴를 다양하게 골라 먹을 수 있다.
또한 디저트 스테이션에서는 갓 구운 도톰한 팬케이크와 와플, 다양한 토핑과 케이크, 요거트 등으로 달콤한 디저트를 선사한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키즈 코너의 메뉴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이달 28일과 다음달 25일에는 유니세프 기금 모음 이벤트를 위해 음악과 풍선 데코레이션, 기금 박스가 준비된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의 스타우드 호텔의 숙박권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등 다양한 상품이 경매로 판매되어 수익금 전액이 모두 기금에 포함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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