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아시아경제신문은 지난 6월27일자 본지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 '청라 푸르지오' 사용승인’ 제하의 기사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대우건설, 입주예정자협의회 측이 각각 실시한 정밀구조안전진단 결과가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이날 사용승인 처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라푸르지오 수분양자측은 한국시공학회가 안전진단을 진행 중이며 구조안전여부는 검측자료 검토 및 현장조사가 완료된 후 최종 결정할 사항이라는 의견을 밝혀, 3자의 안전진단결과 안전에 이상이 없어 사용승인 처리했다는 대우건설(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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