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수 김종국이 탕웨이와 유덕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김종국은 지난 13일 SBS '런닝맨' 팬미팅 차 홍콩을 방문해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런닝맨'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고 16일 중국 화룽왕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종국은 탕웨이에 대한 러브콜과 함께 "유덕화의 영화를 감명깊게 봤다. 유덕화 씨 꼭 오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종국 탕웨이 러브콜이 실제로 성사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김종국 탕웨이 러브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국 탕웨이 러브콜, 꼭 성사됐으면 좋겠다" "김종국 탕웨이 러브콜, 진짜 보곳 싶어요" "유덕화와 탕웨이가 김종국 러브콜에 응해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의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는 지난 1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홀에서 '레이스 스타트 인 홍콩' 팬미팅을 진행, 3천여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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