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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 '일할 맛 나는 사업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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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 '일할 맛 나는 사업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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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STX조선해양은 ‘살 맛 나고 일할 맛 나는 사업장’을 만드는 것이 바로 보건·안전·환경(Health·Safety·Environment, HSE)의 기본이라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STX조선해양은 회사 출범과 동시에 보건·안전·환경 전담팀(HSE팀)을 구성한 바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건강하고 안전하며 깨끗한 조선해양기지’라는 HSE경영방침을 내걸고 무재해·무질병·무공해 사업장 구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STX조선해양은 안전분야의 유일한 국제규격으로 통하는 ‘OHSAS 18001’ 인증을 지난 2004년 획득했으며,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HEART’라는 자체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HEART는 Humanism, Education, Action, Reminding, Together의 약자다.

HEART 시스템이란 작업 전 안전사고 사례를 활용해 최신 안전정보를 각인시키며 능동적으로 안전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전 임직원이 무재해 사업장 구현에 동참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STX조선해양은 HEART 시스템 도입을 통해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실제상황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실제상황과 같은 훈련을 통해 STX조선해양은 조선소 내 365일 무사고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STX조선해양은 법정 의무교육시간 이행은 물론 추가적인 특별교육, 시뮬레이션교육, 현장실습훈련 등의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직원들의 참여 유도를 통한 자체교육 시스템을 조성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표지판 공모전을 개최하여 수상작 선정을 통해 안전 표지판을 제작함은 물론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나가고 있다.


한편 STX조선해양은 무질병 사업장 실현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지속 중이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간 건강교실 ‘만성질환 하이킥’을 운영하며 개인별 기초 의학검사 및 체력검사를 진행함은 물론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각종 운동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STX조선해양은 조선소 내 높은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금연 캠페인 진행과 함께 금연 클리닉을 운영 중에 있다. 지역 보건소와 연계하여 금연 보조제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한편 전화 및 SMS상담을 통해 금연 의지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덧붙여 직원 및 배우자를 위한 종합검진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사업장 내에 건강관리실과 물리치료실을 운영하며 24시간 출동준비태세를 갖춘 구급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사업장 인근마을 주민에게 주기적으로 의료물품과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STX조선해양은 무공해 사업장 구축을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STX조선해양은 2007년 정부와 ‘VOC(휘발성유기화합물)저감 자발적 협약’ 체결 이후 고효율 방지시설 설치, 도장방법 개선, 도료 내 VOC함유량 저감, 수용성 도료 사용확대 등의 저감방안을 실시해왔다. 이를 통해 협약기간(2007~2011년) 동안 2006년 대비 평균 37.6%의 저감효과를 거뒀다.


또한 STX조선해양은 전산시스템을 통해 폐기물 발생량 및 처리비용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 또 폐기물 감량을 위해 각 팀 별 폐기물 분리수거 평가를 실시, 우수 팀에 대해 분기별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STX조선해양은 2009년 9월 환경부가 주관한 ‘제1회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사업장 폐기물 발생을 줄여 기업의 환경경쟁력을 높여온 점과 우리나라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이다.


한편 STX조선해양은 보건·안전·환경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토대로 매월 1회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결과보고회를 통해 월별 안전관련 이슈를 선정·공유함은 물론이고 사고예방 포럼 진행을 통한 담당자 교육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승규 기자 mai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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