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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강남 通하는 아파트 선호도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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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탁월 단지, 부동산 불황에도 시세 흔들리지 않아 분양 경쟁력 탁월
저렴한 분양가에 다양한 실속 혜택 갖춘 ‘도농역 센트레빌’
지하 3층~지상 22층 9개 동 규모 총 457가구 중 일반 분 282가구 분양중

서울도심,강남 通하는 아파트 선호도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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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분양시장에 있어 비수기로 일컬어지는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적절한 투자처를 찾는 수요층의 고민이 한층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도심 및 강남 일대로의 접근성 우수한 수도권 분양 아파트가 꾸준히 각광 받고 있다.

교통은 수요층이 주택을 선택함에 있어 우선순위로 손꼽는 요소 중 하나다. 특히 서울 도심 및 강남권은 주거.업무.상업 시설 등의 인프라가 우수하게 구축된 서울을 대표하는 지역이다. 때문에 이들 지역으로의 뛰어난 교통여건을 갖춘 분양 아파트의 경우 이러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프리미엄을 입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이들 단지는 두터운 직장수요를 확보하는데 있어서도 유리하다. 서울 도심, 강남은 국내를 대표하는 오피스 및 업무시설 밀집 지역이기 때문이다. 실제 이들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아파트는 그렇지 못한 곳과 비교해볼 때 전반적으로 분양 경쟁력이 탁월하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수도권 분양시장 침체로 '옥석 가리기'가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서울 도심과 강남을 빠르게 연결하는 단지의 선호도가 두드러진다." 면서 "무엇보다 이들 단지는 뛰어난 교통여건을 토대로 꾸준한 실수요자들을 불러모아, 비수기에도 시세가 좀처럼 흔들리지 않는 강점을 발휘한다." 고 덧붙였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동부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에 공급 중인 ‘도농역 센트레빌’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도농역 센트레빌은 서울 도심 및 강남을 20~30분대에 접근 가능한 쾌속 연결 단지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중앙선 도농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면서 구리역도 이용 가능해 지하철 이용 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이 단지는 4.1대책 양도세 한시감면 적용 수혜 단지로 분기별로 생활비를 지원해주고,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이자 전액지원, 발코니 확장비 지원, 계약금 캐시백 등의 다채로운 서비스를 펼쳐 계약자들의 비용부담을 낮추고 있다.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294번지에 들어서는 ‘도농역 센트레빌’은 지하 3층~지상 22층 9개동 규모로 시공된다. 전용면적 기준 59㎡ 102가구, 84㎡ 251가구, 114㎡ 104가구 등 총 457가구(일반 282가구)로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위주로 공급중이다.


단지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 및 시스템이 도입된다. 휘트니스, 탁구장, 독서실, 맘스카페 등 커뮤니티 공간은 기본이고 국내최초 적외선 방범로봇인 ‘센트리’가 단지 외곽 3개소에 배치돼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저층부의 프라이버시를 위한 데크형 단지 설계 및 강화유리 시공(지상3층 이하) 또한 눈길을 끈다.


인근에는 이마트 도농점,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롯데백화점 구리점, 롯데시네마,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남양주시청2청사, 도농도서관, 도농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시설도 가깝게 위치해 이용이 수월하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왕숙천 체육공원, 황금산 등이 있어 이에 따른 그린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또한 남양주 최고의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동화중.고 및 미금초.중, 도농중, 가운중.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도농역 센트레빌'의 견본주택은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134-1번지(도농사거리 인근)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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