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누리텔레콤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첫날 약세다.
12일 오전 9시17분 현재 누리텔레콤은 전날보다 130원(2.48%) 내린 5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케이디씨(-3.68%)와 아큐픽스(-4.92%)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소식에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누리텔레콤은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실적예측공시에 대한 면책조항 위반을 이유로 12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고 벌금 400만원을 부과 받았다고 밝혔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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