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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개성공단 정상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당국 간 후속회담이 열리는 10일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비롯한 대표단 일행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나서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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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7.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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