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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고수의 선풍기 사랑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공식홈페이지에는 "민율이에게 소중한 지도가 있듯이 고수에게는 소중한 선풍기가 있다. 더운 날씨에 지쳐가는 배우들. 큰 힘이 되는 선풍기인 만큼 꽉 끌어안고 있는 모습. 아..나도 선풍기가 되고 싶다"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수가 촬영 도중 선풍기를 끌어안은 채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선풍기를 소중하게 안고 있는 고수의 진지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황금의 제국'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국내 최고 재벌가에서 벌어지는 권력다툼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고수는 극중 장태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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