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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가봉·앙골라·에티오피아·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5개국 장·차관 5명이 2일 오후 서울도서관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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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7.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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