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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생일을 맞아 일본팬들이 벌인 특별한 축하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1983년생인 이특은 1일 한국나이로 31세 생일을 맞았다.
이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도쿄 번화가인 시부야의 한 건물 광고판에 이특의 생일 축하 메시지가 담겨 있는 사진이다.
슈퍼주니어 팬클럽 '엘프' 회원들이 기획한 이 광고에는 "생일 축하해요 이특!(HAPPY BIRTHDAY LEETEUK!). 우리는 영원히 오빠를 사랑해요"라는 메시지가 한국어와 일본어로 적혀 있다.
한편 이특은 지난해 10월 30일 입대해 뮤지컬 '프라미스'에 출연하는 등 연예병사로 활동중이다. 내년 10월 29일 제대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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