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3 더 프라우드 대한민국명품지수' 프라이빗 뱅킹(PB)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총 6개 부문 3000여 개의 후보들 중 최종 30개의 명품을 선정하는 이 상은 대표 상품평가 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22년간의 전통과 노하우를 가지고 주관하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명품화를 추진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주어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출범한 프라이빗 웰스 매니지먼트(PWM)센터를 통해 은행과 증권이 결합한 다양한 상품과 최적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 한 것이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PWM센터를 통해 기존 PB와는 차별화된 신한PWM만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바탕으로 하는 PWM센터를 오픈하고 2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IPS(Investment Products & Services) 조직을 신설해 상품, 리서치, 세무, 부동산, 가업승계 분야의 전문가 자문서비스를 강화한 바 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