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티씨케이가 업황 개선이 단기내 어려울 것이란 증권사의 전망에 약세다.
28일 오전 9시15분 현재 티씨케이는 전일 대비 450원(4.5%) 내린 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증권은 티씨케이에 대해 태양광 업황 개선이 단기간 내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하준두 연구원은 "티씨케이의 2013년 매출은 전년 대비 20% 가까이 감소할 것"이라며 "태양광 업황이 단기간 내 개선되기는 어렵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티씨케이에 대한 단기투자는 다소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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