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KDB대우증권은 24일 스마트폰으로 해외선물 거래를 할 수 있는 ‘스마트네오 글로벌(SmartNeo Globa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네오 글로벌은 현재가 조회와 주문기능은 물론 해외선물 차트, 종목정보, 잔고조회, 환전서비스 등의 기능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강홍구 해외상품운영팀장은 “최근 해외선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이 보다 쉽게 해외선물을 매매할 수 있도록 SmartNeo Global을 만들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고의 매매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DB대우증권은 스마트글로벌 네오 출시를 기념해 올 연말까지 신규고객에게 가이드북과 5천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해외선물 첫 거래 고객에게는 멀티시계, 머그컵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씽크유 박스(Global Think you Box) KDB대우증권 홈페이지(http://www.kdbdw.com) 또는 해외상품운영팀(02-768-2000)으로 하면 된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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